김재준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선출…"변화와 혁신 이끌겠다"
"시민의 간절함이 만들어 낸 위대한 결과…시민주권주의 시작"
- 김재수 기자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장 후보로 김재준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22일 군산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 결과 김재준 예비후보(55)가 김영일 예비후보(62)를 제치고 본선 후보로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는 조국혁신당 이주현 후보(62)와 맞붙게 됐다.
김 후보는 "이번 경선 승리는 단순히 제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군산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거대한 시대적 바람이 되어 파란을 일으켜 낸 위대한 결과"라며 "그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던 권력을 이제 다시 시민 여러분의 품으로 고스란히 돌려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승리는 새로운 여정의 시작으로 중심에 있는 시민과 함께할 것"이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본선 캠프는 시민과 당원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용광로가 되어 군산의 모든 기득권과 부패를 녹여버리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되찾아 주신 권력으로 군산의 잃어버린 자존심을 세우고 시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이 되는 군산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변화를 요구하는 시민의 바람이 멈추지 않게 혁신하며 헌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앞서 군산시장 경선은 강임준·김영일·김재준·나종대 예비후보 4명이 진행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김재준·김영일 후보가 결선투표를 진행했으며, 이번 발표로 최종 후보가 확정됐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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