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임실군 제외 13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확정

임실군, 돈봉투 사건으로 개표 중단…중앙당 감찰

박영자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2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초단체장 결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 뉴스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13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임실군은 중앙당 감찰로 개표가 중단됐다.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경선이 실시된 8개 지역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에서 선출된 후보는 △전주시장 조지훈 △군산시장 김재준 △익산시장 최정호 △정읍시장 이학수 △남원시장 양충모 △완주군수 유희태 △진안군수 전춘성 △부안군수 권익현 예비후보 등이다.

이번 경선은 본경선에서 과반을 넘지 못한 9곳에서 진행됐다.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실시됐다.

앞서 민주당 전북도당은 지난 11~12일 경선을 실시해 △김제시장 정성주 △무주군수 황인홍 △장수군수 최훈식 △순창군수 최영일 △고창군수 심덕섭 후보를 공천했다.

박영자 전북도당 선관위원장은 "임실군의 경우 중앙당의 감찰로 경선 결과를 받지 못했다"며 "감찰 결과에 따라 경선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