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엽 전 완주군수 "우범기 전주시장의 2기를 위해 뛸 것"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임정엽 전 완주군수가 재선에 도전하는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임 전 군수는 16일 핵심 지지자들과 함께 우범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임 전 군수는 "4년 만에 다시 우 예비후보의 손을 맞잡았다"며 "우범기 2기 전주의 큰 변화를 위해 가장 말단에서 가장 열심히 뛰겠다. 시민이 꿈꾸는 전주의 미래를 우범기와 함께 그려가겠다"고 강조했다.
임 전 군수는 이번 선거에서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음에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10% 이상을 기록하는 등 두터운 지지 기반을 확보한 정치인이다. 지난 2022년 선거에서도 각종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무산되면서 출마를 포기, 우 후보를 도운 바 있다.
우범기 예비후보는 "임 전 군수의 결단으로 민선 9기 전주시가 행정과 정치 모두 대한민국 최고가 될 수 있는 든든한 힘을 얻었다"며 "지난 4년간 부족했던 부분은 채우고 잘한 부분은 더 다져서 오직 전주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은 우 후보와 조지훈 후보(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간 대결로 치러진다. 결선투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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