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탈락' 국주영은 "조지훈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국주영은 전 전북도의회의장이 조지훈 예비후보(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국주 전 의장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주의 변화를 꿈꾸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했지만, 당원과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면서 "저의 부족함을 깊이 통감하며, 그동안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과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 발걸음은 잠시 멈췄지만, 전주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까지 멈출 수는 없다"면서 "민선 8기의 무능과 거짓, 그리고 불통의 시정은 이번 선거를 통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주 전 의장은 "저는 전주 발전과 시민 행복이 조 후보를 통해서 이뤄질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앞서 제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를 결선투표를 앞두고 조 후보에게 보내주시기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주 전 의장은 앞서 11일과 12일 이틀간 진행된 경선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경선은 조 후보와 우범기 후보의 대결로 압축됐다. 결선투표는 20일~21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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