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유소년 야구단, 한국컵 전국대회 새싹·꿈나무 우승 '2관왕'

전북 완주군 유소년 야구단이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 10회 한국컵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야구단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4.15/뉴스1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 유소년 야구단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컵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서천군 레포츠공원 야구장 일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완주군 유소년 야구단은 새싹 리그와 꿈나무 리그에서 강호들을 모두 누르고 우승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로 전국에서 92개 팀과 2500여 명의 선수, 지도자, 가족 등이 참가했다.

경기는 새싹 리그를 비롯해 꿈나무 리그(꿈나무·현무), 유소년 리그(청룡·백호), 주니어 리그 등 총 6개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예선 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완주군 유소년 야구단 소속으로 새싹 리그 최준원 선수가 최우수선수, 권화엘 선수가 우수선수를 차지했다. 또 꿈나무 리그에서는 김도준 선수가 최우수 선수, 한도윤 선수가 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김병철 감독은 "꾸준한 연습으로 기량이 오르면서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할 수 있었다"며 "어린이들이 훌륭한 선수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