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사기 예방"…LH 전북본부, 임대주택 9600가구 전수조사
- 강교현 기자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본부가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실태조사에 나선다.
LH 전북본부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과 주거 안정 강화를 위해 '2026년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LH 전북본부가 관리하는 전세임대주택 9600여 가구다.
LH는 입주민의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법적 대항력 등 권리 요건 충족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전세 사기 우려 세대를 사전에 선별하고, 권리 요건을 갖추지 못한 가구에는 현장 안내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필요한 지원을 연계한다.
신규 지원도 병행한다. 전북본부는 올해 전세임대주택 953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청년·신혼부부·다자녀 유형은 연말까지 상시 접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송영환 LH 전북본부장은 "도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전세 임대 관리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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