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식사비 대납 의혹' 이원택 의원 전격 압수수색
김슬지 도의원도 포함
-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이원택 의원의 '식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5일 오전부터 이원택 의원 사무실과 김슬지 도의원 선거사무소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11월 정읍의 한 청년 모임에서 불거진 이 의원의 '식사비 제3자 대납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당시 결제 과정에서 전북도의회의 법인카드가 일부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압수수색 규모는 더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최근 경찰은 해당 의혹과 관련한 고발장을 잇따라 접수하고 참고인 등에 대한 조사를 이어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것은 맞다"며 "수사와 관련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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