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규 진안군의원 "진안도 경북 청송처럼 버스 무료화해야"

'행복콜·농어촌버스' 무료화 제안

손동규 전북 진안군의원./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에서 교통복지 강화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콜·농어촌버스' 무료화를 검토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15일 진안군의회에 따르면 손동규 의원(가 선거구)은 최근 열린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군정 질문에서 "진안군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 교통복지의 표준으로 서야 한다"며 '행복콜·농어촌버스' 무료화를 제안했다.

손 의원은 "행복콜버스와 농어촌버스의 무료화 시행을 필두로 관내 버스 전체 무료화를 위한 중장기 이행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집행부에 요청했다.

특히 경북 청송군의 농어촌 무료 버스 성공 사례를 소개한 손 의원은 "교통비 부담 없는 자유로운 이동은 지역 내 상권 활성화는 물론, 고령 운전자의 실질적인 면허반납 유도책이 될 것"이라며 정책 도입에 따른 구체적인 기대 효과를 설명했다.

손 의원은 "군민의 이동권 보장이 진안군 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군수권한대행의 통찰력 깊은 검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