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서 닭 100마리 '와르르'…익산서 1시간 '닭 추격전'
- 문채연 기자
(익산=뉴스1) 문채연 기자 = 8일 오후 1시 45분께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사거리에서 화물차에 실려 있던 닭 100여 마리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은 약 1시간 동안 편도 2차선 중 차선 1개를 통제한 뒤 닭을 포획했다. 이 사고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다.
경찰은 화물 차량이 좌회전하는 과정에서 닭들을 실은 이송장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적재물 방법 위반으로 범칙금 5만원을 부과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로 위에 떨어진 닭들이 다행히 도로 밖으로 퍼지지 않고 잘 모여 있어 무사히 포획했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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