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 확대…학원비까지 지원

1인당 최대 50만 원

무주군청사 전경.(무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뉴스1

(무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무주군은 지역 청소년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으뜸인재육성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26 지역으뜸인재 육성사업'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 수강료 또는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인원은 총 184명으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분야는 교과·비교과, 어학, IT, 진로·직업 등으로 학생 수요에 맞게 폭넓게 인정된다.

신청은 이달 13~15일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별도 추천을 통해 우선 선발한다. 최종 대상자는 22일 개별 통보된다.

선정된 학생은 강의 또는 학원비 선결제 영수증과 수강·출석률 80% 이상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학원은 관내(27곳) 이용이 원칙이다.

김성옥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온라인 강의 중심이던 지원을 학원비까지 확대해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했다"며 "학습 역량 향상과 학부모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약 114억 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바탕으로 장학금 지급과 방학 기숙학원비 지원 등 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