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장보기 어려운 농촌마을 찾아간다…'동네점빵' 운영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농촌마을을 찾아가는 이동식 점포인 '고창동네점빵' 운영을 시작한다.
군은 6일 신림면 농암마을에서 '고창동네점빵'의 첫 현장 판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창동네점빵은 생필품과 신선식품 구매가 어려운, 이른바 '식품 사막' 지역을 직접 찾아가 물품을 판매하는 이동형 서비스다. 여러 생필품을 싣고 마을을 돌며 판매하는 '만물상'처럼 지역 내 14개 읍·면 농촌 마을 134곳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네점빵은 요일별로 마을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고창지역자활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군은 앞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해 품목과 운영 방식 등을 개선할 계획이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고창동네점빵은 단순한 이동 판매를 넘어 주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복지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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