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공사장서 백골 시신 발견…경찰 신원 확인 중

익산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경찰서 전경.(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익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익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낮 12시께 익산시 여산면 두여리의 한 공사장 인근 공터에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는 공터에서 측량 작업을 하던 공사장 관계자들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공터 인근 야산에는 주인이 확인되지 않은 무덤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신원을 파악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무덤에 있던 시신이 빗물에 유실돼 떠밀려 온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tell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