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관광활성화로 생활인구 40만명 목표"

여행경비 50% 환급, 고군산 휴양·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강임준 전북 군산시장 예비후보(71·더불어민주당)는 6일 반값 여행 등 관광 활성화로 군산시 생활인구를 40만명까지 늘리겠다고 공약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군산시 생활인구는 평일 통근 등의 이유로 2만5000명가량 늘고 주말엔 관광객 유입으로 30만명 수준을 보이고 있다"며 "임기 내 주말 40만명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군산은 전북 도내 다른 지역과 달리 산업단지 입주에 따른 대전, 평택, 화성 등에서 평일 생활인구가 유입하는 특성을 보여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해 평일과 주말에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겠다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반값 여행 △고군산 휴양벨트와 도심 야간관광 랜드마크 △다양한 축제 활성화 △책과 디자인 도시 △군산형 아르떼 뮤지엄 등을 제시했다.

먼저 여행경비 50%를 군산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반값 여행을 제시했다.

그는 "연 10억 원을 투자, 사전 신청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숙박비와 식비를 최대 20%를 환급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산은 미식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며 "다양한 휴양시설과 문화브랜드를 구축해 생활인구 4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