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세 번째 농업근로자 기숙사 기공…2030년까지 5곳 구축
2027년 2월 개관 예정…북부권 농가에 안정적 인력 공급 기대
- 문채연 기자
(고창=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고창군에 세 번째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가 조성된다.
군은 27일 오후 흥덕면 일원에서 '북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북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고창군에 세 번째로 건립되는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다. 지난 2024년 남부권 기숙사가 전국 최초로 조성된 데 이어, 2월에는 중부권 기숙사가 문을 열고 운영 중이다.
북부권 기숙사는 오는 2027년 2월 개관해, 고창군 북부권 일대 농가에 안정적으로 농업 인력을 공급하는 거점 시설 역할을 맡게 된다.
군은 오는 2030년까지 권역별로 총 5개의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구축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북부권 기숙사는 고창형 농촌 인력정책이 권역별로 완성돼 가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근로자는 보호받고 농가는 안심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력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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