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 권익현 부안군수, 예비후보 등록…"8년 성과로 대도약 완성"
기본소득·RE100 산단·수소도시 등 7대 공약 제시
- 김재수 기자
(부안=뉴스1) 김재수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65·더불어민주당)가 6·3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에 나선다.
권 군수는 22일 부안군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부안은 그동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변화를 이뤄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변화의 중단이 아니라 완성"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부안 최초의 '일 잘하는 3선 군수'가 돼 지금까지 추진해 온 미래 전략을 완성하고 부안을 전북 서해안의 핵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군정 운영 방향을 담은 7대 핵심 공약도 제시했다. 그의 핵심 공약에는 △전 군민 월 30만 원 이상 기본소득 체계 구축 △'기본사회' 선도 도시 실현 △새만금 RE100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한민국 대표 수소에너지 도시 도약 △서울·부산 직통 철도망 구축을 통한 '사통팔달 부안역' 신설 △피지컬 AI·방산·수소 산업 복합기지 조성 △줄포만 해양 치유 지구 지정 및 남부안권 웰니스 관광벨트 조성 등이 담겼다.
권 군수는 특히 산업 기반 확대와 대규모 투자 유치 성과를 강조하며 경쟁력을 부각했다. 그는 "지난 8년 동안 수소 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대기업 유치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최근 DH그룹의 1500억 원 투자 유치 역시 부안 산업 지형을 바꾸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말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는 행정을 해왔다"며 "산업과 에너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부안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권 군수는 부안 백산고와 전북대 사학과(학사), 전북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를 졸업한 뒤 제8~9대 전북도의원과 제45대 부안군수를 역임했으며, 민선 8기인 46대 부안군수로 활동 중이다.
권 군수는 24일 오후 2시 부안군 석정로 241(산림조합 앞)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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