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 추진…"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신규 취업자에 최대 180만원 지원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신중년 브릿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전북 공모사업으로 지역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에 부합하는 고용 정책을 마련하고 신중년층 취업을 지원하는 동시에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40~60세 신중년을 채용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장려금(기업당 1인 최대 300만원, 10개사) △신규취업자 대상 취업 인센티브(1인당 최대 180만원, 30명)를 지원한다. 시는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신중년이 지역 일자리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신중년 재직자 대상 장기근속 휴가비(1인당 30만원, 30명)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에 따라 신청서와 서류를 구비해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층은 풍부한 경력과 역량을 갖춘 인적 자산으로 지역 산업 발전에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브릿지+' 프로젝트를 통해 신중년에게는 새로운 도약 기회를, 기업에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