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방치된 폐농기계 수거·처리해 드려요"…31일까지 접수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이 방치된 폐농기계로 인한 환경 오염과 경관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폐농기계 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용 불가 농기계 처리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소유자를 알 수 없는 방치된 농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등 폐농기계 수거를 도와 농촌 환경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 농업인은 폐농기계 수거·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철 대금을 농업기계 해체 재활용업자에게서 받을 수 있다. 고철 가격 변동에 따라 보상가격 기준은 변동될 수 있다.
폐농기계 처리 지원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주소지 읍·면·동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은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동시에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임실' 이미지를 만들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