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과기정통부 '공중케이블 정비' 공모 선정…20억 지원

전북 진안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12/뉴스1
전북 진안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진안군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6.3.12/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은 총 200억 원 규모로 전국 128개 지자체를 가운데 10개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20억 원 규모 예산이 지원된다.

과기정통부는 그간 서울 및 경기도 등 광역시를 대상으로 추진하던 이 사업을 올해부터 중·소 도시로 확대해 공모제로 시행하기로 했다.

진안군은 이 사업 선정에 따라 4월부터 군청을 중심으로 진안읍 연구동 마을과 진안초등학교 뒤쪽부터 로터리, 진안시장 주변 등에서 정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은 공중케이블 난립, 처짐, 불량 부착물 등이 심각한 전신주와 통신주들을 대상으로 할 정비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돌려주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다"며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사업 효과를 군민이 직접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