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중노인복지관 개관…"동부권 노인복지 거점"

11일 전주 덕진구 인후동에서 아중노인복지관 개관식이 개최됐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11일 전주 덕진구 인후동에서 아중노인복지관 개관식이 개최됐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 동부권 노인복지 거점 공간인 '아중노인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아중노인복지관 개관식이 11일 전주 덕진구 인후동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노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인후3동 주민센터 인근 전주아중누리돌봄센터에 들어선 아중노인복지관은 연면적 821㎡에 지상 1·2·5층에 입주했다. 이를 위해 투입한 예산은 60억 원이다.

복지관은 경로식당과 프로그램실, 강당 등 평생교육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졌다.

하갑주 아중노인복지관장은 "복지관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일상 속 쉼터이자 배움과 소통 공간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든든한 노인복지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노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 시장은 "아중노인복지관이 문 열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한층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