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북도 '제2차 지역개발계획'에 반영할 전략 사업 발굴"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전북도가 수립 중인 '제2차 지역개발계획'에 반영할 전략 사업을 발굴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역개발계획은 전북도가 향후 10년간(2028~37년) 추진할 중장기 발전 로드맵으로 시·군에서 지역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사업을 발굴하면 국토교통부의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임실군은 지역의 강점을 중심으로 △치즈산업 고도화 △반려동물 특화산업 확대 △옥정호 관광 활성화를 3대 전략 축으로 정하고 경제거점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또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종합 발전 전략 계획으로 산업·관광 분야뿐 아니라 의료·돌봄·교육 기반 확충, 생활 SOC 정비, 고령친화 환경 조성 등 기본 정주권 강화를 위한 사업도 함께 발굴해 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군은 "실현 가능성과 국비 확보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해 사업을 선별하고, 기존 미착수 사업은 재검토하는 등 실행력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심민 군수는 "제2차 지역개발계획은 임실의 미래 10년을 좌우할 중요 기회"라며 "치즈산업과 반려동물, 옥정호 관광이라는 임실의 확실한 강점을 바탕으로 전북도 지역 개발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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