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년 지역정착 돕는다…112명에 1년간 매월 30만원씩 지원

지역화폐 70%+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30%

김제시청 전경./뉴스1 DB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112명의 청년을 선정해 1인당 매월 30만 원씩 12개월간 360만 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5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18~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청년으로 △농·임·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등 분야에서 3개월 이상 종사하고 있고, 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이며, 청년 연령 기간 도내에 최소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지역화폐 70%와 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30% 방식으로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이 수당은 자기 계발, 문화생활, 건강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에서 건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