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역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자 확정
농가 자부담 30%로 비닐하우스 신축
- 김동규 기자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이 행정-농협 협력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특화 품목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은 진안군 특화 품목 재배 기반 확대와 시설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 대상자에겐 행정의 재정 지원에 더해 농협이 추가 20%, 최대 2000만 원을 보조해줘 자부담 30%로 비닐하우스를 신축할 수 있다. 이 사업은 5년간 지속 추진되며 농가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왔다.
특히 시설농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가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매년 신청 수요가 예산을 상회하는 상황이란 게 군의 설명이다. 올해 역시 다수 농가가 사업을 신청했고, 예산 범위 내에서 평가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한다.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 시설농업 기반 확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행정과 농협이 협력해 추진해 온 본사업은 시설농업 수요를 적극 반영해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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