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6일부터 '청년수당' 접수…최대 360만원 지원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청년수당'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하는 '전북 청년수당(활력,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청년수당은 공고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 청년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청년들이 처한 각기 다른 상황을 고려해 이번 사업을 2가지 맞춤형 유형으로 세분화했다고 설명했다.
취업을 준비하며 구직 활동 중인 청년의 도약을 돕는 '청년활력수당'의 경우 매월 50만 원 씩 최대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매월 포인트 25만 원과 정읍사랑상품권 25만 원으로 지급된다.
도내 농·임·어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현장에서 3개월 이상 성실히 종사 중인 재직 청년을 위한 '지역정착수당'도 마련됐다. 이 수당은 작년 10~12월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조건을 충족할 경우 매월 30만 원(포인트 9만 원, 정읍사랑상품권 21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360만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수당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청년활력수당은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누리집', 지역정착수당은 '전북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누리집'에 접속해 기한 내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수당 지원 사업이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정읍이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게 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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