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농촌 다문화가정에 모국 방문 항공권·체재비 지원
- 장수인 기자

(진안=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농협이 다문화가정의 농촌 생활 정착을 위해 모국 방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농협은 4일 진안농협에서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체재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핻사에는 김성훈 전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김문종 진안농협 조합장, 필리핀 다문화 가정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17개 다문화가정(총 60명)의 모국 방문을 위한 왕복항공권, 체재비(각 70만원), 여행자 보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여성 결혼이민자 부부와 자녀다.
김성훈 본부장은 "다문화가정이 초고령화와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촌에 잘 적응해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촌 다문화가정 모국 방문 지원 사업은 농협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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