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청년창업더하기' 참여자 모집…13일까지 접수

장수군청사 전경(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DB
장수군청사 전경(장수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DB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청년 창업 지원에 나선다.

장수군은 '2026년 청년창업 더하기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달 13일까지다.

이 사업은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자금·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으로, 예비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다. 개인은 물론 법인·단체도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단체의 경우 청년이 전체 구성원의 80%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장비 구입비, 점포 리모델링비, 홍보·마케팅비 등 창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이다. 1인당 총 3000만 원(보조금 1800만 원, 자부담 12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희망자는 장수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관련 서류를 갖춘 뒤 군청 농산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창업 초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이 주도적으로 사업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장수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장기적으로는 더 큰 규모의 청년 CEO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