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로컬업 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5개 기업 선정

전북 임실군은 오는 9일까지 주력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로컬업(Local-UP) 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뉴스1
전북 임실군은 오는 9일까지 주력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로컬업(Local-UP) 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오는 9일까지 주력 산업을 육성하고 기업의 고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로컬업(Local-UP) 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북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임실군에 소재한 농·식품 판매 및 가공업, 버터·치즈 등 유제품, 발효식품, 제조업 등 로컬 산업 분야 기업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 총 5개 기업(제조업 4개소, 일반업 1개소)을 선발해 협약일로부터 연말까지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의 성장과 판로 개척에 필요한 기업 지원금이 제공된다. 지원 규모는 제조업 개소당 1500만원, 일반업 개소당 1400만원 수준이다.

또 참여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구직자 발굴 및 신규 고용 창출 연계를 통해 인력난 해소와 고용 안정성 확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고용 연계형'으로 운영됨에 따라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필수 조건이다. 선정 기업은 관리자 필수 교육(1회)을 이수해야 하며, 신규 채용 인원 2명 중 1명 이상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시점부터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채용 인력은 최소 3개월 이상 및 사업 종료 시점(12월 31일 기준)까지 고용 유지가 필수적이다.

심민 군수는 "이번 로컬업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며 "기업 하기 좋은 임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