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대전환"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지역소멸 페달 멈출 마지막 골든타임"
원자력병원 분원 유치 등 공약 내세워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42·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정읍선거관리위원회에 민선 9기 지방선거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행보에 돌입했다.
최 전 행정관은 "정읍은 전북 4대 도시의 위상이 흔들리고 인구 10만 명 붕괴 직전이다. 지역 소멸의 가속페달을 멈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정읍엔 청년이 필요하다. 참신한 생각과 과감한 도전, 중앙정부와 소통 가능한 능력 있는 준비된 젊은 시장 최도식으로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전북 기초단체장 출마 예정자 중 유일한 청년 후보로 누구보다 깨끗한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2일 출마 선언 당시 '정읍의 대전환'을 언급한 최 전 행정관은 정읍시청 지역소멸대응국 신설, 국립 암 전문 원자력병원 분원 유치 등 10대 정책 비전과 30개 주요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그는 "민주당 소속 정읍시장 예비후보 등록 출마자들에게 분야별 정책 토론회를 통한 정책선거 동참을 제안한다"며 "무분별한 퍼주기식 예산 남발 정책 공약들이 발표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 이제는 출마 선언 이후 각자 발표한 정책을 검증할 시간"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 전 행정관은 정읍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후 광주대에서 경제학 학사를 받았다. 또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8대 국회 강운태 국회의원실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뒤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 남구청에서 근무하며 지방행정 경험을 쌓았다. 문재인 정부 당시엔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하며 국정 경험을 쌓았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정책기획국장과 정책실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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