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북시군파크골프협회와 "180홀 규모 조성 협력"

이원택 의원과 전북시군파크골프협회 임원들이 19일 간담회를 갖고 있다.(이원택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원택 의원과 전북시군파크골프협회 임원들이 19일 간담회를 갖고 있다.(이원택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뉴스1) 김재수 기자 = 6·3 지방선거 전북지사에 도전하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전북지역 파크골프 시군협회가 180홀 규모 초대형 파크골프장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19일 전주 고궁담에서 파크골프 시군협회장 28명과의 간담회를 열어 초대형 파크골프장 조성 등 노인들을 위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 측에 따르면 시군협회장들은 이 자리에서 △파크골프장의 절대적 부족 △하천 부지 활용에 따른 제도적 한계 △시설 관리·운영 예산 부족 △전국 공인대회 유치 가능한 장소 부족 △파크골프 지도 강사 육성 등 문제 해결을 건의했다.

특히 이들은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북은 인프라가 부족하고 전국대회를 치를 수 있는 공인 규격 구장조차 없다"며 "도내 전역에 파크골프장을 시급히 확충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 의원은 "파크골프는 고령층을 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상황"이라며 "전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파크골프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180홀 규모의 대규모 파크골프장을 다 같이 조성해 가자"고 말했다.

이 의원은 국내 최대 규모 수준인 180홀 규모 파크골프장 조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는 15만㎡에서 최대 25만㎡(축구장 20~35개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전국대회 유치도 가능하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