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행안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7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전북 순창군청 전경.(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북 순창군청 전경.(순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순창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는 것으로 정보공개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제도다.

군에 따르면 이번엔 총 561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 공표, 원문 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 12개 세부 지표를 평가했다. 또 기관 유형별 순위에 따라 최우수·우수·보통·미흡 등 4단계로 등급을 부여했다.

순창군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19년부터 우수한 성과를 이어오며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96.55점을 받아 전국 82개 기초 '군' 단위 평균(84.78점)을 크게 웃도는 결과를 거뒀다.

작년에 군은 국민의 공개 요구가 많은 702건의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공표했고, 국민의 정보공개 청구를 지연 없이 충실하게 처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정보공개 제도를 더 내실 있게 운영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