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광, '전주관광타워 복합개발' 본격 시작·…기공 기념 비전페스타 개최

전은수 회장 “전주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출발점…랜드마크 만들 것”

11일 오후 옛 대한방직 부지에서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기공 기념 비전 페스타'가 개최됐다.(주식회사 자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기념하는 축제가 펼쳐졌다.

11일 오후 전북 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에서 '전주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 기공 기념 비전 페스타'가 개최됐다.

관광타워 복합개발사업의 비전과 철학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책임 있는 사업추진을 선언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 인사와 사업관계자, 주민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 및 향후 개발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영상과 토론회 형식의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가수 공연과 불꽃놀이도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전은수 자광 회장은 관광타워복합개발사업이 갖는 상징성과 민간 개발의 책임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전했다.

전 회장은 "오늘의 기공은 단순한 착공을 넘어, 전주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하고 다음 세대에 어떤 도시를 남길 것인지에 대한 약속의 출발점"이라며 "민간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고, 전주가 자랑할 수 있는 새로운 도시 랜드마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행사가 전주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출발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광은 현재 옛 대한방직 부지(23만 565㎡)에 △관광전망타워 건설(470m) △200실 규모의 호텔(8층) △복합쇼핑물 △고품격 주상복합아파트 3536세대 △문화공원 및 공개공지(8만㎡) 등을 조성할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사업비는 6조 원이며 완공목표는 2030년이다.

자광은 최근 주택분양 모델하우스 건립 신고 절차를 완료하고 시공사 선정과 착공 신고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