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맹추위 기승…진안 -11.7도·무주 -11.3도·임실 -10.4도

영하권의 날씨 속에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인근 도깨비시장에서 방한용품을 착용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영하권의 날씨 속에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인근 도깨비시장에서 방한용품을 착용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12.3/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지역에 맹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전북도내 주요 지점 일 최저기온은 진안이 -11.7도로 가장 낮았다.

이어 무주 -11.3도, 임실 -10.4도, 완주 -9.7도, 익산 -9.6도, 장수 -9.3도, 남원 -8.4도, 정읍 -8.2도, 군산 -8.1도, 순창 -7.9도, 김제 -7.8도, 전주 -7.7도, 부안 -6.9도, 고창 -6.1도 순으로 기록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9~-4도, 최고 3~5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동부지역은 -10도 안팎, 서부는 -5도 이하가 되겠다"며 "낮 기온도 동부를 중심으로 0도 안팎으로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