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기업 인증제' 도입·시행…정읍시 "유망 청년기업 육성"
2월 28일까지 참여 기업 모집
- 유승훈 기자
(정읍=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정읍시가 지역 경제 활력과 청년 사업가들의 성장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체계적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시는 '청년기업 인증제'를 전격 도입하고 다음 달 28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도는 자본력과 경험이 부족한 초기 청년 기업에 시가 공신력을 부여해 대외 경쟁력을 높여주기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 본점을 둔 중소기업이다. 대표자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한다. 전체 상시 근로자 중 청년 비율이 30% 이상인 곳이 대상이다.
최종 인증 기업으로 선정되면 향후 3년간 자격이 유지된다. 혜택은 △정읍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이차보전 0.5% 추가 지원 △각종 기업 지원 사업 평가 시 가점 부여 △전북상생협력연구센터 입주 심사 시 우선순위 배정 등이 있다.
희망 기업은 기한 내 관련 서류를 갖춰 정읍시청 미래산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후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인증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청년 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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