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유망주' 김민준, U19 국가대표 발탁 "최선 다할 것"

‘2025 아시아포켓볼선수권대회’ 출전

포켓볼 유망주 김민준(익산 부송중 3년)./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대한민국 포켓볼 유망주 김민준(익산부송중 3학년)이 U19 남자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13일 전북체육회 등에 따르면 김민준은 최근 경기 성남에서 열린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1명을 선발하는 U19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발로 김민준은 오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포켓볼선수권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다.

사실 김민준의 국가대표 선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 큐를 잡은 김민준은 이후 기량이 급성장, U17(17세 이하) U19(19세 이하) 국가대표로 선발돼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 출전 한 바 있다. 특히 만 11세였던 2022년 17세 이하 대표로 선발, 기존 최연소 기록(14세)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지난해 국토정중앙배 성인부 포켓대회에 출전해 3위에 입상하며, 전국대회 역대 최연소(14세) 입상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김민준은 아버지 김택균 씨(전북)와 함께 부자선수로도 유명하다.

김민준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태극마크를 달고 대회에 출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며 "전북과 대한민국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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