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교수 "전북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추대 과정 참여"
- 임충식 기자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감 출마 선언을 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가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경선에 참여한다.
천 교수는 13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 대개혁을 위해 노동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전북교육개혁위원회를 출범시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위원회가 만들어 내고자 하는 교육혁신에 동감하며, 힘과 지혜를 보태겠다"고 말했다.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추대 과정에 참여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앞서 천 교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교육감 후보로 선출된 바 있다. 당시 선거에서는 3%p 차로 낙선했다.
천 교수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크게 앞서고 있지만 자만하지 않고, 위원회가 정한 절차와 기준을 전적으로 존중할 것"이라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단일후보 추대 과정에 참여하겠다. 반드시 단일후보로 추대돼 도민과 함께하는 전북교육을 그려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보성향 86개 교육시민노동단체들이 참여해 결성한 교육개혁위원회는 전날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진보교육감 후보 선출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후보자 모집하고 검증위원회를 통해 후보군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표자 회의를 통해 후보 추대 방안을 마련한 뒤 3월 중으로 최종 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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