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17대 교수평의회 의장에 조혜영 교수 선출

조 교수 "공동의 판단·책임 위에서 성실히 역할 수행"

국립군산대 17대 교수평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조혜영 교수./뉴스1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조혜영 교수(간호학부)와 심중표 교수(화학공학과)가 제17대 교수평의회 의장과 상임 부의장에 각각 선출됐다.

조 교수는 "변혁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과 새로운 집행부의 출발을 앞둔 중요한 전환점에 다시 교수평의회 의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치와 상호 존중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공동의 판단과 책임 위에서 대학이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실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6대에 이어 17대 의장으로 연임된 조 교수는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가톨릭대에서 보건학 석사와 간호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국군수도병원과 국군철정병원, 국군청평병원 등 전·후방 군 병원에서 간호행정과 내·외과 간호 분야를 담당하는 간호장교로 복무했다.

군산대 부임 이후에는 황룡인재교육원 교수학습지원부장과 생명윤리센터장을 지냈으며, 13대와 15대 교수평의회 사무처장·상임부의장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보건의료안전교육센터장으로 재학생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보건의료·재난안전 대응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와 국가중심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공동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상임 부의장으로 선출된 심 교수는 한양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공업화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군산대 학생부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지역에너지클러스터 인재양성사업단장과 이차전지부트캠프 인력양성사업단장을 맡아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