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 방문한 김관영 전북지사 "전주시가 성장해야 전북이 발전"

신년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전주시 방문…도정 철학 등 공유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7일 오후 새해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전주시청을 찾았다.(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전주시 발전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7일 새해 시군 방문 첫 일정으로 전주시청을 찾았다.

먼저 전주시의회를 방문한 김 지사는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주시정을 공유했다.

이어 시청 강당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도정 철학을 공유했다. 행사에는 전주시민과 전주시 직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올해 사자성어인 '여민유지(백성과 함께 길을 찾아가다)'의 정신을 소개한 후, 도전경성(이루고자하는 뜻이 있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의 초심을 도민과 함께 끝까지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또 전북에서 전주시의 중요성을 언급한 뒤 전주의 대도약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민생 현장에서 도민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 지사는 도민과의 대화에 이어 사회복지시설인 서원노인복지관을 찾아 시설 관계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주요 사업을 청취했다. 또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직접 참관하기도 했다.

이날 일정은 전주 서부시장을 찾아 전주시 자생단체장들과 장보기 행사를 가진 후 만찬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중심도시다. 전주시가 발전해야 전북이 더 큰 발전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과 전주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를 방문해주신 김관영 지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주는 전북도와 함께 힘을 모아 대도약의 길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