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의회, 14일 이광준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설경민 위원장·윤신애 부위원장 등 위원 7명 구성 완료
인사청문회 실시 후, 15일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 결정

군산시의회 본회의장./뉴스1 DB

(군산=뉴스1) 김재수 기자 = 재단법인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14일 열린다.

군산시의회는 이광준 군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후보자(55)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 위한 12명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인사청문위원장에 설경민 위원과 부위원장에 윤신애 위원을 각각 선임하고 김영란, 김영자, 최창호, 한경봉, 서동완 위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을 마쳤다.

인사특위는 오는 14일 인사청문회를 열어 후보자의 정책 소견을 청취하고 △군산의 지역색을 살린 콘텐츠 개발 능력 △조직 관리 리더십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역량 등을 다각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특위는 청문회를 실시 후, 다음날인 15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설경민 위원장은 "군산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문화예술과 관광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추적인 기관"이라며 "후보자가 군산의 가치를 높일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적임자인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철저히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시장은 청문 결과를 반영해 임명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청문 결과는 시장의 임명 권한을 강제하진 않는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