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주유소 화재·폭발 사고 막는다" 전북소방, 특별대책 추진
- 문채연 기자

(전주=뉴스1) 문채연 기자 = 전북 소방이 겨울철 주유소 화재·폭발 사고 예방에 나선다.
전북소방본부는 '겨울철 주유소 화재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월 20일까지다.
이번 특별대책은 도내 주유취급소 591개소 중 89개소를 선정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은 점검을 통해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른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안전관리자의 업무 수행 상태, 시설 유지관리 실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주유취급소 관계자에게 실제 사고 사례를 공유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유소 내 금연, 주유 중 엔진 정지 등 주유소에서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에 대한 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겨울철 주유소에서는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번질 수 있는 만큼 관계자와 도민 모두가 기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이번 특별대책으로 잠재 위험요소를 미리 파악해 안전한 겨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ell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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