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익산을 전정희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민주통합당 익산을 전정희 후보 개소식이 24일 어양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 News1
민주통합당 익산을 전정희 후보 개소식이 24일 어양동 선거사무소에서 열렸다. © News1

 민주통합당 익산을 선거구 전정희(52·전북대 겸임교수) 후보는 24일 오후 어양동 선거사무소에서 손학규 전 대표와 박지원 최고위원, 김춘진 의원, 이춘석 의원, 시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전 후보는 "위대한 시민혁명을 통해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 정치 개혁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 전 대표는 "전정희 후보를 보면서 인간지사 새옹지마를 다시한번 느꼈다"며 "전 후보와 같은 참신하고 깨끗한 정치인이 국가를 위해 큰 일을 해주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최고위원은 "혜성 같이 등장한 전 후보가 총선에서 압승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전 후보는 지역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s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