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대표,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김동규 기자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이용선 미래신재생에너지㈜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신재생에너지는 2012년 설립된 기업이다. 저탄소·친환경 경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 확대에 발맞춰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기업이다.
이용선 대표는 "이번 기부가 임실군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심민 군수는 "임실군을 향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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