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4위…긍정 평가 52.3%

전월 대비 0.8%p↑…순위는 한 단계 하락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율이 소폭 상승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5년 11월 광역자치단체 평가'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의 도정운영 긍정평가 비율은 52.3%로 나타났다. 전국 16명 시도지사(대구시장 제외) 중 4위 기록이다.

전월 대비 순위로는 1단계 하락, 긍정평가 비율로는 51.5%보다 0.8%p 상승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55.1%로 1위, 김영록 전남지사는 54.9%로 2위를 차지했다.

김 지사의 경우 조사 기간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실패, 내년 지방선거 경쟁자들의 네거티브성 집중 공세 등 부정적 이슈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 국가예산(2026년) 확보 등의 성과가 영향을 미치면서 긍정 평가율 상승의 결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지난 10월 30일~11월 1일, 11월 28~30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 3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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