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열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
"사회복지사가 빛나는 현장, 존중 받는 사회복지사 시대 열겠다"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도사회복지사협회는 장정열 군산나운사회복지관장이 제16대 신임 협회장에 당선됐다고 8일 밝혔다.
장수 출생인 장 신임 회장(61)은 전주 완산고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군산대에서 사회복지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관장과 군산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군산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윤리위원, 제4기 전북도민인권지킴이로 활동 중이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
앞서 그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사회복지종사자 권익 강화 △미래 사회에 대비하는 사회복지 현장 △사회복지사의 정치 역량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장정열 신임 회장은 "사회복지사가 빛나는 현장, 존중받는 사회복지사 시대를 열겠다"며 "기대와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실천으로 답하겠다. 전북도 사회복지사의 자긍심과 현장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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