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 전국 성과공유회 우수사례 기관 선정
신청 절차 완화, 외곽 지역 우선 배치, 근무시간 조정 등 호평
김주희 사회복지사 복지부 장관상
- 유승훈 기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사회서비스원 산하 전북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가 28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체인력지원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센터는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신청 절차 개선과 맞춤형 배치체계 구축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개선 성과를 발표했다.
전북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과 도서·외곽지역 비중이 높아 갑작스러운 휴가나 교육 일정에 따른 인력 공백이 쉽게 발생해 왔다.
센터는 이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신청 기한을 유연하게 조정하고 신규 기관이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를 정비했다.
또 교통 접근성이 낮은 지역아동센터·돌봄센터 등을 우선 배치함으로써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높였다. 시설별 운영 시간에 맞춘 근무시간 조정과 외부 프로그램 지원 등 실제 필요 상황에 대한 유연한 파견지원으로 현장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운영 개선은 기관의 반복 이용 증가와 신규 신청 확대 등 전북지역 대체인력지원사업 활성화로 이어졌다. 지역 복지시설 인력 공백 문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번 성과공유회에선 센터 소속 김주희 사회복지사는 대체인력지원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서양열 전북사회서비스원장은 "전북사회복지대체인력지원센터의 노력은 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해 낸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휴식권 보장과 기관 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대체인력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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