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트로트 가수 정삼·이청아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 김동규 기자

(고창=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고창군은 트로트 가수 정삼과 이청아 씨를 귀농·귀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가수 정삼과 이청아 씨는 "고창군 농촌의 아름다움과 귀농·귀촌의 가치가 널리 알리겠다"며 "전국을 다니며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은 이번 위촉을 통해 귀농·귀촌에 대한 인지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신규 귀농·귀촌 인구 유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오성동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홍보대사의 활약으로 고창군의 매력과 잠재력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며 "많은 도시민이 고창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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