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임시회 개회…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 돌입
- 강교현 기자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가 19일 제379회 임시회를 열고 9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최훈식 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명예구민증 수여 대상자 동의안' 등 10건의 안건이 심의·의결됐다.
임시회 기간에는 군정 주요 사업 실태조사도 진행된다.
실태조사 특별위원회는 각 읍·면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 9곳에 대해 사업 추진의 적정성과 추진 상황, 사업 효과, 예산 낭비 요인 등을 점검한 뒤 보고할 예정이다.
최한주 군의장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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