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뒤 더 주목 받는 '순창장류축제'
- 유승훈 기자

(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대한민국 장 문화의 중심지, 발효의 성지' 전북 순창에서 '제20회 장류축제'가 열리고 있다.
개막 이틀째인 18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축제장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 축제는 예년에 비해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덕분이다.
축제는 더욱 젊어지고 있다. 최근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참여형 행사로 변화를 꾀하면서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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