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보행자 안전 위해 124개소 교통환경 개선

보행자 교통환경 개선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보행자 교통환경 개선 사진.(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경찰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에 나섰다.

전북경찰청과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최근 영농·행락 철 발생하는 고령자 등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총 124개소의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먼저 횡단보도에서 발생하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하고 충분히 감속·정지할 수 있도록 31개소에 횡단보도와 정지선을 재배치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 식별을 저해하는 화단형 중앙분리대와 교차로 회전 구간 횡단보도 주변의 수목도 정비했다.

또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12개소에 보도를 설치했다. 도시 외곽에서는 도로를 침범하는 수목을 정비해 보행자가 차도를 걷지 않도록 유도하고, 신호등과 안전표지를 가리는 수목도 제거했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관계기관과 지속해서 협의하며 보행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