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신태인읍 비닐하우스서 불…1920만원 재산피해
- 김재수 기자

(정읍=뉴스1) 김재수 기자 = 11일 오후 2시33분께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의 한 비닐하우스(양봉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13대와 대원 등 30여명을 투입해 33분 만인 이날 오후 1시1분께 진화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180㎡) 2개동과 사양 벌통,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92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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