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북(8일, 월)…대체로 흐리고, 밤부터 비 시작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경기전 처마에서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 경기전 처마에서 물줄기가 떨어지고 있다. 2025.7.17/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8일 전북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19도, 완주·진안·장수·익산·군산 20도, 전주·임실·순창·정읍·김제·부안 21도, 남원·고창 22도로 전날보다 3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완주·남원·순창 29도, 전주·무주·진안·장수·임실·익산·정읍·부안·고창 28도, 군산·김제 2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에서 0.5m, 먼바다에서 0.5~1.5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늦은 밤부터 9일 늦은 밤사이 전북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