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비응항서 바지선 화재…41분여만에 진화
- 신준수 기자
(군산=뉴스1) 신준수 기자 = 4일 오전 8시 4분께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 비응항에서 정박 중이던 바지선(무동력 선박)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바지선이 전소했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소방에 의해 41분여만에 진화됐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해양 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sonmyj030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